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1

산사나무 열매 (지방분해, 고혈압, 대사증후군) 혈압약을 오래 먹어온 분들 주변에 꽤 많습니다. 저도 아내가 고혈압 약을 꾸준히 복용 중이라, 약에만 의존하지 않아도 될 방법이 없을지 항상 관심을 기울여왔습니다. 그러다 약초 강의에서 산사나무 열매 이야기를 처음 듣고, 일반적으로 소화제 정도로 알려진 식물이 이렇게까지 폭넓게 쓰인다는 사실에 솔직히 놀랐습니다.동네 공원에도 있는 나무, 산사나무의 지방분해 효능약초 강의를 듣고 나서 동네를 걷다가 아파트 단지 조경수를 유심히 들여다봤습니다. 강의에서 산사나무가 관상수로도 많이 심는다고 했는데, 정말이었습니다. 지나치던 화단에 붉은 열매가 바닥에 수북이 떨어져 있었고, 낙엽이 다 진 자리에도 열매만 오래도록 달려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쳤던 나무가 이렇게 쓸모 있는 약재였다는 게 제 경험상 꽤 묘한 기분이었.. 2026. 5. 25.
박하 (멘톨각성, 카페인비교, 박하차레시피, 주의사항) 오후 3시, 커피를 마셨는데도 눈꺼풀이 내려앉는다면 커피가 각성을 돕는 게 아니라 오히려 피로 누적을 가속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도 한동안 그 악순환을 반복했는데, 박하차로 루틴을 바꾸고 나서 오후 집중력이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오늘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박하의 각성 원리와 커피와의 결정적 차이를 비교해 보겠습니다.멘톨 각성, 사탕에서 약초로 다시 보게 된 계기박하 하면 대부분 박하사탕이나 껌을 먼저 떠올릴 것입니다. 저도 어릴 때 식당 카운터 옆 사탕 통에서 박하사탕을 집어 들던 기억이 선합니다. 그 입안 가득 퍼지던 화하고 시원한 느낌이 박하에 대한 첫인상이었으니까요. 성인이 된 뒤 약초원에서 생박하잎을 처음 접했을 때는 솔직히 놀랐습니다. 여리게 자란 초록빛 잎 한 장을 조심스레 씹어봤는.. 2026. 5. 25.
민들레 효능 (토종서양구분, 항염작용, 복용량) 솔직히 저는 민들레를 그냥 길가에 피는 잡초 정도로만 여겼습니다. 그런데 약초 공부를 하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고, 작년 가을 공무원 친구를 만나 나눈 대화가 그 생각을 더 굳혀줬습니다. 오래 알고 지낸 친구였는데, 그 어머니께서 동네 민들레를 거의 다 캐가실 만큼 열심히 드셨고 덕분인지 연세가 많으신데도 잔병 없이 건강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민들레에 대해 좀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토종민들레와 서양민들레 구분법, 색깔만 보면 틀립니다일반적으로 흰 꽃이 토종, 노란 꽃이 서양민들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노란 꽃을 피우는 토종민들레도 분명히 존재하고, 색깔만으로 구분하는 것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정보입니다... 2026. 5. 25.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블로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