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2 구기자 (간 건강, 불로초, 비알콜성 지방간) 구기자는 잎, 꽃, 열매, 뿌리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전초 약용 식물입니다. 특히 비알콜성 지방간에 두드러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어릴 적 할아버지 무덤 옆에서 빨간 열매를 따 먹던 저로서는 한참 뒤에야 제대로 알게 된 내용이었습니다.1년에 두 번 꽃 피우고 열매 맺는 구기자, 식물학적으로 뭐가 다를까구기자나무는 가지과(科)에 속하는 낙엽관목입니다. 낙엽관목이란 겨울에 잎을 떨어뜨리는 키 작은 나무를 말하는데, 구기자는 줄기가 위로 자라다가 아치형으로 휘어 아래로 늘어지는 수형이 개나리와 매우 닮았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잎자루 옆에 날카로운 가시가 달린다는 것입니다. 다만 제가 약초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가시가 없는 개체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처음엔 그게 다른 식물인가 싶었습니다... 2026. 6. 12. 헛개나무 (근거수준, 간독성, 숙취해소) 간에 좋다고 해서 챙겨 먹었는데, 오히려 간을 망가뜨릴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헛개나무 차를 간 건강을 위해 꾸준히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의학적 근거를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저도 약초 공부를 하면서 헛개차를 꽤 가까이 접한 사람으로서, 이 부분이 신경 쓰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근거 수준으로 본 헛개나무의 실체약초 공부를 같이 하던 지인 중 한 분이 연천의 헛개마을 출신이었습니다. 그분 덕분에 헛개나무 열매와 잎, 차까지 직접 접할 기회가 생겼는데, 제가 직접 써봤는데 솔직히 맛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헛개열매를 처음 입에 넣었을 때 이렇게 달 수가 있나 싶었고, 지인이 건네준 티백을 생수 500ml에 30분 이상 우려내니 편의점 헛개 음료와는 차원이 다른 단향이 났습니다. .. 2026.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