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슬2 무릎 연골 (우슬, 닭발, 콜라겐) 닭발이 무릎에 좋다는 말, 처음 들었을 때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 10년 전 어머니 무릎 통증이 심해지셨을 때 우슬과 우슬 엿을 사다 드린 적이 있는데, 그때는 왜 이 두 가지를 같이 써야 하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알고 보니 한의학 원리와 현대 영양학이 정확히 맞닿아 있는 조합이었습니다.무릎이 왜 아픈지, 몸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계단을 내려갈 때마다 무릎이 욱신거리고, 오래 앉아 있다 일어서면 첫 발자국이 고통스러운 분들. 병원에서는 연골이 닳았다고 하고, 주사를 맞으면 잠깐 나아지다가 또 아프고. 이 반복이 얼마나 지치는 일인지 저도 어머니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무릎 관절 안에는 연골이라는 쿠션이 있습니다. 이 연골이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프로테오.. 2026. 6. 4. 땅두릅 뿌리 독활 (군대 경험, 독활 효능, 독활 우슬) 두릅이라고 하면 봄철 고추장에 찍어 먹는 나물을 먼저 떠올리는 분이 많을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땅두릅의 뿌리가 무릎과 허리 통증을 다스리는 약재로 쓰인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먹는 두릅과 약재로 쓰는 뿌리가 같은 식물에서 나온다는 게 솔직히 처음엔 잘 믿기지 않았습니다.군대에서 처음 먹은 두릅, 30년 만에 뿌리를 알다제가 두릅을 처음 먹어본 건 30년 전, 최전방에서 군 복무를 할 때였습니다. 봄이 되면 산으로 훈련이나 작업을 나가는 날이 있었는데, 민간인 통제 구역 깊은 산속이다 보니 산도라지, 더덕, 곰취, 취나물, 오미자, 칡, 다래, 머루 같은 것들을 손으로 직접 뜯어먹곤 했습니다. 두릅도 그때 처음 맛봤습니다. 데쳐서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특유의 향과 쌉쌀한 맛이 일품이었.. 2026.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