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딸기1 뱀딸기 (항산화, 사매, 세포보호) 산길을 걷다가 땅바닥 가까이 빨갛게 달린 열매를 발견하고 멈춰 선 적 있으신가요? 딸기처럼 생겼는데 어딘가 다르고, 이름을 들으면 더 황당해집니다. 바로 뱀딸기입니다. 저도 어릴 때 그 이름 때문에 괜히 찜찜한 마음으로 주변을 살피면서 따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밍밍한 열매가 사매(蛇莓)라는 약재명으로 불리며 현대 연구까지 이어진 식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어릴 적 그냥 지나쳤던 기억이 새삼 다르게 느껴졌습니다.항산화 연구가 말하는 뱀딸기의 속사정어릴 때 뱀딸기를 따면서 제가 제일 걱정한 건 뱀이었습니다. 이름에 뱀이 들어가니까 괜히 수풀 속을 들여다보게 되고, 손이 잘 안 뻗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따보면 산딸기와 달리 줄기에 가시가 없어서 찔릴 걱정이 없었고, 열매 크기도 제법 컸.. 2026.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