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삼1 단삼의 붉은빛을 보며 배운 조심스러운 거리 단삼도 약초 공부를 하면서 처음 이름을 제대로 알게 된 식물 가운데 하나다. 처음에는 한자 이름이 낯설어서 어떤 식물인지 쉽게 떠오르지 않았다. 강의를 들으며 단삼이라는 이름과 붉은빛을 띠는 뿌리 이야기를 접하자, 식물마다 잎과 꽃뿐 아니라 뿌리의 색도 기억의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부동산 공부를 함께하던 분이 건강 문제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고 밤잠도 편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 말을 들으며 약초에 관한 내용을 누군가에게 쉽게 권하는 일이 얼마나 조심스러워야 하는지도 생각하게 됐다. 건강 문제는 개인마다 상태와 치료 과정이 다르므로, 약초 공부로 들은 내용을 치료 방법처럼 말할 수는 없다. 그 뒤로 단삼은 어떤 효능을 기대하는 재료보다, 식물의 이름을 배우며 건강 정.. 2026. 8. 24. 이전 1 다음